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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이수경은 털털, 윤두준은 대범”…어떤 사이길래?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장원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원영의 SNS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원영은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1에서 시대의 가장의 모습을 담고 있는 ‘최규식 사무장’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김학문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장원영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변호사들의 비위를 맞추고 집에서는 부인의 잔소리와 자식 교육 때문에 골치가 아픈 가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장원영은 ‘식샤를 합시다’ 촬영할 당시 자신의 SNS 계정에서 ‘식샤를 합시다’의 배우들 이야기와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수경에 대해 "수경씨는 참 털털한 성격의 배우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두준에 대해서는 "두준 군은 저보다 훨씬 대범한 것 같다. 대사를 할 때나 연습을 할 때나 거침이 없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