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안효섭이 `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한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18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안효섭이 tvN '언제나 칸타세2'에 바이올린 파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실제 18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 파트로 합격했다.
이에 안효섭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언제나 칸타레2'에는 배우 이영하(트럼본)와 이아현(바이올린), 개그맨 박명수(타악기), 김준현(더블 베이스), 가수 뮤지(타악기), 레인보우 재경(플루트)등이 출연한다.
또 지난 시즌 1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뽐낸 오상진(바이올린), 슈퍼주니어M 헨리, 비아이지 벤지가 바이올린을 맡는다.
한편 '바흐를 꿈꾸며-언제나 칸타레2'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