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세미(28)가 '오늘부터 사랑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세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락당 승승승 남매 여름 나기(?) 오늘부터 사랑해 윤승아, 윤승혜, 윤승재 삼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세미와 윤서, 오승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시원한 물놀이 복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서는 붉은 꽃무늬 수영복으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임세미는 푸른 래쉬가드로 시원한 느낌을, 오승윤은 민소매 셔츠로 숨겨놨던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임세미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동락당 종녀 윤승혜 역, 윤서와 오승윤은 그의 동생으로 각각 윤승아 역, 윤승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다. 17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