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메르스가 진정된다해도 그 여파가 좀더 갈 것 같다. 장기화된다면 내수위축과 심리위축은 그냥 두고 넘기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메르스 환자발생 20여일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유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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