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마크로젠은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과 이식편대숙주병 발병 위험성의 예측 방법과 예측용 조성물 및 키트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혈모세포이식의 대표적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병 발병과 유의적 상관관계를 갖는 특정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선별하고, 이를 마커로 이용해 이식편대숙주병 위험성을 예측하기 위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