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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하는 tvN `구여친클럽` 11회에서는 변요한이 송지효의 집을 찾아간다. <사진=`구여친클럽`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송지효의 영화사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한다.
12일 방송하는 tvN '구여친클럽' 11회에서는 명수(변요한)가 조건(도상우)과 수진(송지효)이 같이 일하게 된 상황을 뒤늦게 알게 된다.
둘이 한 사무실에서 영화 새투자처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붙어 다니는 조건과 수진을 보며 명수의 질투심을 커져간다.
한편 화영(이윤지)은 라이벌 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안을 받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영재(김사권)는 화영에게 다시 회사로 돌아오라고 한다.
영화의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해 날밤을 새우던 수진은 결국 투자회가 끝나자 앓아눕고 명수와 조건이 동시에 수진의 집을 찾는다.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로 종영까지 2회 앞두고 있다.
'구여친클럽' 11회는 12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