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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서도영이 새로운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듣는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12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14회에서 찬우(서도영)는 새로운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되고 병원에서 이경을 마주친다.
이경(박탐희)은 병원에서 검진 결과를 듣고 "최근 술을 좀 많이 마셨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의사는 "술과 간은 밀접하다"라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한다.
한편 봉국(윤희석)은 봉희(전익령)가 찬우에게 받은 수술비를 다른 데에 썼다는 사실을 알고 봉희에게 분노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