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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로빈♥김예림, 보다 깊은 ‘썸’타기…깜짝 상견례·기습 포옹 눈길 <사진=‘5일간의 썸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썸’을 타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4회에서 김예림은 로빈의 친형과 친구들을 만났다.
로빈은 김예림 모르게 친형과 친구들을 불렀다. 하지만 이날 함께 한 자리에서 로빈은 형과 친구들의 폭로에 어쩔줄 몰라했다.
친형은 “로빈은 여자 사진을 수집한다”고 폭로했으며, 친구들 역시 “로빈은 항상 여자들과 함께 있었다”라고 회상해 로빈을 절망하게 했다.
이에 김예림은 “예상은 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파리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한 로빈과 김예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로빈은 추위를 느끼는 김예림을 위해 주저 없이 외투를 벗어주면서 살짝 포옹을 했다.
김예림은 로빈의 기습 포옹에 “좋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생각이 많아지긴 했다. 하지만 확신이 가지 않는다”는 심경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