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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서울대 출신의 위엄…암기·암산 ‘척척’ <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서울대 출신 연예인의 위엄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은 고양 국제고등학교 전학생으로 맹활약을 했다.
이날 김정훈은 스페인어 수업을 앞두고 단어시험을 준비하며 10분 동안 꽤 많은 단어를 외워 눈길을 끌었다. 수업 중 선생님이 “생일이 언제냐”고 스페인어로 묻자 바로 알아듣고 대답을 해 반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훈의 엘리트 다운 면모는 화학, 수학시간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김정훈은 화학시간 복잡한 화학식과 수학문제를 척척 풀어내며 반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줬다.
특히 수학시간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암산으로 푸는 ‘스피드’까지 보여줬다. 김정훈은 “식을 풀 때 손이랑 머리가 같이 움직여 답을 빨리 맞추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이날 자신이 전국 67등 정도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