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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현진 “즐기며 사는 부모님 보는 게 행복”…‘착하고 안정적인 남자’ 이상형 <사진=‘택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현진이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부모님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제383회는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서현진은 “자식이 부모를 독립하는 것보다 부모가 자식을 독립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우리 부모님은 탁 털어버리고 나가시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즐기며 사시는 부모님을 보는 거 또한 행복”이라고 활짝 웃었다.
앞tj 서현진응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하고 안정적인 남자”를 꼽았다. 이에 이영자는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멋진 연기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황석정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