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선 [사진=KLPGA 제공] |
이날 공동선두로 출발한 서예선은 전반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15번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서예선은 “올해 연습량을 늘렸더니 어떤 상황에서도 샷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회에 임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선미(42·1879폴리페놀)는 지난 시즌 시니어투어 상금왕 김희정(44·야마하)과 함께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광순(46·볼빅)은 이오순(53·볼빅)과 함께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