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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변희봉 최일화 재희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22회 예고편> |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집안을 위해 결혼하라는 변희봉의 말에 펄쩍 뛰었다.
9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22회에는 아들 정만재(최일화)의 실직을 '집안의 비상시국'으로 판단한 정수봉(변희봉)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수봉은 아들 정만재와 손주 정우진(재희)를 불러 집안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수봉은 우진에게 "우진아, 이제부터 네가 우리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다"라고 말해 우진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이어 수봉은 "그만큼 우리 집안이 비상시국이라는 거다"라고 말한 뒤, "비상시국일때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너 결혼해라"고 선포해 우진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