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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윤손하와 윤희석이 디자인 유출 건으로 고소 위기에 놓인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방송 캡처> |
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12회에서는 대경(조연우)과 수래(윤손하)가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다.
대경은 뻔뻔하게 "디자인 유출 누명 뒤집어 쓸 수 없잖아"라고 말하고 수래는 "전무님이 시키신 거 잖아요"라고 억울함을 표한다. 봉국(윤희석)은 자신이 저지른 일이 구속감이라고 말하는 봉희(전익령)의 말에 깜짝 놀란다.
봉국은 마중(노영국)에게 미리 수래의 수술비를 건넨다. 돈을 손에 쥔 마중은 지인으로부터 줄기 세포 투자 제안을 받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한편 찬우(서도영)는 검사 결과 수치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의사로부터 다른 공여자를 찾아보라는 말을 듣는다.
'황홀한 이웃'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