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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윤서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46회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46회에는 윤승아(윤서)가 정윤호(고윤)를 향한 외사랑을 당당히 선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아는 윤호를 향한 외사랑을 감추지 않고 언니 승혜(임세미)에게 당당히 선전포고 하는가 하면 윤호에게 “그럼 이제부터 바쁜 와중에도 챙겨보고 싶은 사람이 나, 윤승아가 되게 만들어 줄게요”라고 하며 적극 대시를 펼치며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승아의 이같은 행보에, 승아의 언니 승혜를 좋아하고 있는 윤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승아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윤서는 tvN ‘응답하라 1997’의 청순 첫사랑 ‘애정’부터 MBN ‘천국의 눈물’의 독한 악녀 ‘진제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윤서가 출연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월~금요일 저녁 7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