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 홍진영(왼쪽)과 흥겹게 춤추는 MC 정형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홍진영과 박현빈은 8일 밤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겨뤘다.
이날 홍진영과 박현빈은 등장과 함께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각자의 히트곡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두 가수는 “아침이라 셰프들이 쳐져있다”며 “다시 한 번 가자”고 의외의 제안을 했다.
결국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두 번째 오프닝에 돌입했다. 이번엔 홍진영과 박현빈이 등장하자마자 물개박수를 치며 화답했다. 김풍은 무대 위로 올라가 덩실덩실 춤을 췄고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은 박현빈의 노래를 따라하며 흥겨워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진영은 각종 즙과 분말 등 몸에 좋다는 것을 냉장고에 빼곡하게 채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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