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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온유·태민, 공연중 속옷선물 받아…온유 “나는 위에 것만” 폭소 <사진=‘마녀사냥’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샤이니 온유와 태민이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샤이니 태민은 “해외 팬들이 저희를 좋아하는 게 나 역시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때마침 신동엽은 “속옷을 꺼내서 던지는 해외 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온유는 “남미 공연 중에 팬들이 무대로 뭘 던져줘서 보니까 인형, 먹을 것, 속옷 등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온유는 “나는 주로 위에 것만 받아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태민은 “나는 이래 저래”라며 아래 위 둘 다 받아봤다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