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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16회, 뜻밖의 동침 이수경·강경준 패닉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1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뜻밖의 동침을 하게 된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은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면서 믿을 수 없어 한다.
이날 의도치 않게 한 방에서 자게 된 인성과 정근은 티격태격하며 서로 탓으로 돌린다.
인성은 어디서 잤냐는 애자(김혜옥)의 물음에 "우리 회사에 소정근 대리라고"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애자는 "단 둘이 같이 있었다고?"라면서 경악한다.
집을 나왔던 정기(길용우)는 애자에게 말년(전원주)이 치매에 걸렸으니 사정을 봐달라며 집으로 들어간다.
'딱 너 같은 딸' 16회는 8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