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산이, 모범생 된 사연은?…김수로·강남·성주, ‘칼군무’ 댄서로 변신 <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2일 밤 11시 ‘한민고등학교’ 편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한다.
공부가 너무 어렵다고 울상짓던 산이는 여자 선생님의 수업시간마다 180도 달라진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에 100% 집중하고, 특유의 눈웃음에 발표까지 자청하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업 중간 산이가 흥겹게 춤까지 추게 된 비밀이 밝혀진다.
홍진경, 전효성, 윤소희는 글쓰기 수업 시간 엄마에게 편지를 쓰다가 감정이 복받쳐 울고 만다. 결국 반 전체가 눈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김수로, 강남, 성주는 점심시간에 펼쳐진 밴드부 공연에서 댄서를 자청했다. 세 사람은 눈빛 교환으로 안무까지 척척 맞춰 가며 한민고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