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야자타임’vs최현석 ‘꿀밤’…자존심 대결 승부는?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13:08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13:08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야자타임’vs최현석 ‘꿀밤’…자존심 대결 승부는?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최현석 이기면 야자타임”…최현석 “내가 이기면 꿀밤때릴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절친한 선후배 관계인 최현석 셰프와 정창욱 셰프의 정면대결이 성사됐다.

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정창욱은 게스트 션의 냉장고로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선배 최현석을 자극하는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보내왔던 정창욱은 최현석과의 대결이 성사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가 이기면 야자타임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최현석은 “그럼 난 (모자를) 벗기고 꿀밤을 때리겠다”며 정창욱의 도전에 맞서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현석과 정창욱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은 1일 밤 9시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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