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서는 MC들과 게스트가 미식 대결을 펼친다. <사진=SBS>

[뉴스핌=이지은 기자] '힐링캠프'에서는 MC들과 게스트가 미식대결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의 '미식캠프' 특집에는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이 출연해 맛집을 공개한다.
 
이날 '힐링캠프' MC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이경규는 "미식은 음식에 추억이 담겨있는 것"이라며 "그 음식 속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는게 최고의 맛이다"고 말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지닌 후배 개그맨 박수홍, 김준현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했다.
 
또 성유리는 "어딜 가서 무얼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정의를 내리며 "어디를 가도 미남들과 함께 먹는 게 진정한 미(美)식 아닌가요?"라며 김영광, 이수혁과 훈훈한 식사를 가졌다.
 
특히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제동은 진정한 미식의 의미를 살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꼽히는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키으와 함께 식사를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초특급 미식가들이 함께한 '미식캠프'는 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