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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권율과 헤어진 서현진, 윤두준과 데이트에서 전할 마지막 소원은?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09:53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09:53

6월1일 방송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서현진이 윤두준에게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며 내기를 제안한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예고 방송 캡처>
'식샤를 합시다2' 권율과 헤어진 서현진, 윤두준과 데이트에서 전할 마지막 소원은?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윤두준과의 내기에서 이긴 후 전할 소원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tvN '식샤를 합시다' 공식페이스북에는 17화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먹는 취향은 달라도 '먹는 것'만큼은 좋아했던 두 사람. 과연 내기에서 이긴 수지의 소원은 무엇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17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회에서 수지(서현진)는 대영(윤두준)이 서울행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서 아쉬워했다. 이어진 17화에서는 수지가 대영에게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한다. 수지는 대영에게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내기를 제안한다.

대영에 설렘을 느낀 수지가 상우(권율)와 이별 후 대영에게 건낼 소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샤를 합시다2' 17화는 6월1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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