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정창욱, 新 드루와 매치…샘킴·미카엘 '아이들 입맛' 잡을 레시피 선보여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밤 9시40분 ‘지누&션, 원조 힙합돌의 냉장고’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YG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이자 ‘힙합 조상님’ 지누션 전격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내와 아이, 기부를 사랑하는 힙합 사랑꾼 션은 냉장고 4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위생교육 교과서에 나올 법한 제대로 각 잡힌 냉장고 속을 공개한 뒤 아내 정혜영과 전화연결까지 해 닭살 돋는 사랑을 전했다.
‘육아의 신’ 아빠 션을 위한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대결에는 샘킴과 미카엘이 나섰다. 두 사람은 션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사랑스러운 레시피를 선보였다.
‘사랑꾼’ 남편 션을 위한 ‘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 대결도 펼쳐졌다. 이날은 ‘신(新) 드루와 매치’, 모두가 고대하던 빅 대결인 최현석과 정창욱의 불꽃튀는 대결이 진행됐다.
선후배 간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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