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하는 tvN `촉촉한 오빠들` 2회에서는 아버지와 관련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tvN `촉촉한 오빠들`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촉촉한 오빠들'이 아버지와 관련한 사연으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2일 tvN '촉촉한 오빠들' 공식페이스북에는 "선도오빠 균성의 노래 뒤에 숨겨진 감동 사연은? 오늘 밤, 휴지 준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촉촉한 오빠들' 2회에서는 아버지와 관련한 사연이 시청자에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주엽은 아버지와 관련한 에피소드라는 말에 바로 약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상경은 "아니,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그러냐"라며 달랬다. 이어 강균성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고 뒤이어진 장면에서 현주엽의 눈이 촉촉해졌고 김상경은 눈물을 닦아냈다.
tvN '촉촉한 오빠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감동 서프라이즈 일화를 담은 감성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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