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아베증시] 일본펀드, 2020년 도쿄올림픽때까지 'GO GO'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 아베노믹스 3년간 111% 상승...추가 상승 낙관론 우세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30일 오전 10시 11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아베노믹스 효과로 일본주식펀드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제 차익실현에 나서라고 조언하지만 아직 일본증시는 상승여력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본펀드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19.27%로, 해외주식펀드 평균 20.42%를 소폭 밑돈다. 하지만 중국본토펀드의 가파른 성과를 제외하고 본다면 수익률 상위권에 속한다. 일본펀드의 1년 수익률과 3년 수익률은 각각 39.82%, 111.34%에 이른다.

이같은 성과는 닛케이225지수가 2만선을 넘어서며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닛케이225지수(28일 종가기준)는 연초 1만7450.77선에서 2만551.46선까지 올랐다.

이형기 한국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아베정부는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과감한 통화정책, 재정정책 등을 잇따라  추진했다"며 "엔저로 기업 수출이 늘어나고 기업의 성장이 근로자의 임금인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이 연구위원은 "(일본경제가)1990년대와 다른 점은 당시에는 부동산가격 때문에 버블이 형성된 것이지만 현재 일본부동산 가격은 당시의 50~60%수준에 불과하다"며 "물가상승률이 많이 올라왔지만 2%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밖에 없어 2020년 도쿄올림픽때까지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흥익 KDB대우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일본증시 강세의 핵심은 엔화약세로 엔화가 강세로 가면 증시도 조정을 받겠지만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행보로 봤을 때 엔저는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달러/엔이 123~124선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130선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엔화약세는 일본기업들의 이익개선에 결정적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송 연구원은 "올해 달러/엔 환율이 최소 120선을 유지한다면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은 10% 이상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펀드로 연초이후 2022억원이 몰리며 자금유입도 나타나고 있다. 'KB스타재팬인덱스펀드'에는 848억원, '프랭클린재팬 펀드'에는 404억원이 몰렸다.

일본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새로운 일본주식펀드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3월 일본 핵심주식에 투자하는 '다이나믹 재팬 펀드'를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스팍스자산운용도 '본재팬펀드'를 선보였다.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펀드는 기존 일본펀드가 인덱스를 추종한 것과 달리 30~50개의 개별주식에 투자한다.

운용은 싱가포르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에서 담당하며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재팬 다이나믹 에쿼티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스팍스본재팬펀드는 저평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로 모회사 일본스팍스그룹의  중소형주펀드 담당 운용팀이 관리한다.

박종석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이사는 "일본주식시장에서 주주이익 극대화를 초점으로 한 주식시장 분위기가 재조성되고 있다"며 "일본은 오랜기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비선호 시장이었지만 최근 미국 등 글로벌자산운용사의 일본주식 매수가 증가세"라며 일본시장을 낙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