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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윤손하가 이미영에게 "살고 싶다"며 눈물을 보인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1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106회에서는 수래(윤손하)가 간 이식을 받겠다고 한다.
수래는 정분(이미영)에게 염치없지만 간 이식을 받겠다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린다. 정분은 정작 본인이 간 이식을 해줄 수 없음에 가슴 아파한다.
한편 봉희(전익령)의 구속영장 발부로 수래는 유나(김수정)가 걱정이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찬우(서도영)는 유나를 자신의 누나에게 맡기면 어떠냐고 제안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