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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가 스마트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JTBC '닥터의 승부' 홈페이지> |
31일 밤 방송한 JTBC ‘닥터의 승부’ 177회에서 최승경과 임채원 부부는 무려 40kg을 뺀 특급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닥터의 승부’에서 최승경은 과거와 몰라보게 달라진 홀쭉한 몸매를 갖게 되기까지 혹독했던 나날을 회고했다.
최승경은 임채원과 함께 등산을 가거나 나무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최승경은 “결국 살 빼는 데 왕도는 없다. 땀을 흘리는 게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닥터의 승부’에서 최승경의 아내 임채원은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휴대폰을 끼고 산다고 하소연했다. 최승경은 “잘 때도 휴대폰을 쥐고 있지 않으면 어쩐지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은 아주 소량의 불빛에도 분비되지 않는다"며 "또 휴대폰이 발산하는 전자파는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