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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의 톡투유` 요조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요조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결혼에 관한 다양한 고민들로 청중과 함께 한다.
객석에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예비부부부터 결혼생활 1~30년차의 부부들,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는 독신주의자들까지 결혼에 관한 다양한 고민들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찼다.
특히 이번 주는 2층까지 사람들이 가득 찰 정도로 남다른 호응과 열성으로 녹화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에 관한 빅데이터를 펼친 송길영(다음소프트 부대표)은 결혼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나이로 30세와 35세라는 데이터 자료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요조가 "올해 부쩍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아쪘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또 요조는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신보라에게 인생 선배로서 결혼에 관한 특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신보라에게 한 조언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요조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발언은 31일 밤 9시45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