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7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삼킨 치매 어머니, 납치극의 결말은? <사진=‘이것은 실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31일 밤 9시40분 ‘치매 어머니와 다이아몬드’ 편을 재방송한다.
어느 날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7억원 짜리 10캐럿 다이아몬드를 삼킨다. 돈에 눈이 먼 자식들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어머니는 누군가에게 납치된다. 알고 보니 남치범은 첫째 사위였다.
수십 억대 재산을 놓고 자식과 사위들이 벌이는 어머니 납치극과 상속 전쟁, 반전을 거듭하는 이번 사건의 결말은 3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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