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전국 짬뽕 4대 천왕 경연…백종원, 강호동과 환상 먹방-요리 해설 '역시 대세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공>

'스타킹' 전국 짬뽕 4대 천왕 경연…백종원, 강호동과 환상 먹방-요리 해설 '역시 대세'
 
[뉴스핌=황수정 기자] 백종원이 '스타킹' 전국 짬뽕 4대 천왕 경연에 스페셜 MC로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특별기획 프로젝트 '4대천왕-명가의 비밀' 편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 명가를 가린다.
 
이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각 지역별로 선별된 명가의 맛을 맛보기 위해 나선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각 지역 명가들의 집 앞에서 줄을 서고 손님들과 합석을 하는 등 돌발 상황을 맞았고, 시민들은 그를 알아보고 열렬한 반응을 보여 진짜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스타킹'의 MC 강호동과 백종원은 환상적인 진행 호흡과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평소 가지고 있던 음식 관련한 다방면의 지식을 자랑하며 '요리 해설위원'으로 활약해 '백위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강호동과 이특은 먹방 캐스터로 빙의해 백종원에게 끊임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음식 중계를 선보였으며, 조세호와 이국주가 먹방 리포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짬뽕 4대 천왕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