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정글의 법칙`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31)이 '정글의 법칙'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첫 번째 생존지 시작 전 마지막 사진. 드디어 내일 첫방! 밤 10시 놓치지 마세욥.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도 못한 채 다들 해맑게 요이땅! 하.. 하.. 하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을 포함해 김병만, 류승수, 이정진, 이이경, 강남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정글 생활이 시작되기 전이라 모두들 환한 웃음을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은 열아홉 번째 도전지 '얍(Yap)'으로 떠난다. 이 곳은 '다이버들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자랑하는 곳이다. 류담, 윤상현, 배수빈, 은지원, 정진운, 씨스타의 다솜도 참여한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은 29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