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이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윤현숙(44)이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완료. 해피투게더 우리들. 신나게 해보자구.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김수미 엄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해피투게더3' 공식 사우나복을 입고 있음에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윤현숙은 '해피투게더3' 세트장 내에서 함께 출연한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는 물론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와 다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모두들 활짝 웃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현숙, 변정수, 배종옥, 김수미 네 사람만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왁자지껄. 우리들의, 여자들의 수다"라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또 "Memories of my friends"라는 글과 함께 녹화 후 KBS 별관에서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특히 변정수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김수미의 김치와 간장게장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전성기 시절 인기와 여전한 댄스 실력, 현재 미국에서의 근황까지 모두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