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이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윤현숙(44)이 큰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hank you. 고맙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 응원. 더 멋진 모습으로 좋은 마음으로 다시 찾아갈게요. 행복하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의 쉬폰 소재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나이 라구나 비치라는 위치 태그가 설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현석은 실시간 검색어 1위한 상태를 캡처해 게재하며 "나 또 1위 한거야. 윤현숙. 해피투게더. 실시간 검색어 1위. 알려줘서 고마워요. 김수미와 아이들. 나도 보고싶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1등 했다면 여기서 1등은 못했겠지? 지금이 더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댄스 실력과 미국으로 이민 후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