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홍대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홍대광(30)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유희열의 스케치북' 저와 함께 보실 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드디어 첫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홍대광은 유희열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하게 미소지은 반면, 유병재와 만났을 때는 둘 다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또 박지선과 만나 브이 포즈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홍대광은 최근 싱글앨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발표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스케치북 무대를 꿈꾸며 데뷔 전 준비했던 노래를 즉석에서 연주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홍대광 외에 보아, 정준영밴드, 유병재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1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