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의 눈물이 포착됐다. <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KBS N/ZEN 프로덕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그동안 보여 왔던 냉철한 모습과 사뭇 달라진 쓸쓸하게 눈물짓는 이종현(한시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될 4회의 한 장면으로, 나약해진 시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특히 오래전에 시후의 부모님은 뱀파이어에게 죽음보다 가혹한 처형인 안치형을 받고 VCS(Vampire Control System-뱀파이어 통제국)에 수감됐다는 사실이 지난 방송을 통해 드러나면서 시후가 거칠어지게 된 사연이 밝혀졌다.
또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과 삼각로맨스를 이어가며 두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방해를 놓았었기에 시후의 눈물은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는 상황.
한편 시크함으로 중무장했던 거친 반항아 이종현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29일 오후 10시35분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하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