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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은동아’ 주니어, 빗길 오토바이 사고…이자인과 숙명적인 만남 시작 <사진=‘사랑하는은동아’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의 숙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현수(주니어, 주진모 아역)는 은동(이자인, 김사랑 아역)을 오토바이 사고로 만난다.
세상에서 오토바이 탈 때가 가장 좋다는 문제아 현수는 빗속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눈이 맑은 은동을 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은동은 현수를 위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해준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느끼는 묘한 감정에 설레고 가까워진다.
20년에 걸친 운명의 시작, 소년과 소녀의 만남은 29일 밤 11시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