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괴물 장어와 사투를 벌이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병만족과 괴물 장어의 현란한 사투가 펼쳐진다.
29일 첫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생존 첫날 굶주린 병만족 눈앞에 초대형 크기를 자랑하는 괴물 장어가 나타난다. 수면 위로 올라온 장어의 크기는 거대했고 모습은 마지 '이무기'를 연상케 했다.
승부욕이 생긴 병만족은 본격적으로 괴물 장어 사냥에 나섰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얄미운 얍의 장어 때문에 병만족은 애가 탔다.
'정글의 법칙' 19번째 생존지 얍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으로 비밀스러운 전통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다. 이번 시즌에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이 출연한다.
포기를 모르는 병만족이 장어 사냥에 성공했을 지는 29일 밤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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