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자사의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29일부터 오는 6월4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 및 문자(1666-9123)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막 기념 K9 고객초청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기아차> |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번째를 맞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는 기아차가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이 기아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느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스포츠 행사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오는 6월1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또, 라운딩 중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에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