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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05회에서는 서도영이 이식 검사한 사실을 윤손하에게 알리지 않는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이식 검사한 사실을 윤손하에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고 윤희석에 부탁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05회에서는 찬우(서도영)의 1차 검사 결과 이식 가능 판정으로 나온다. 찬우는 수래(윤손하)가 본인이 아닌 정분(이미영)이 검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면 좋겠다고 봉국(윤희석)에게 부탁한다.
찬우는 수래와 만나는 자리에서도 간 이식과 관련한 말도 내색도 하지 않는다.
한편 봉희는 대경(조연우)의 계략으로 구인영장이 발부되고 경찰에 연행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