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주지훈 VIP 패션쇼 관람…그 원피스 어디꺼? 문의쇄도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기자] 배우 수애와 주지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극중 등장한 패션쇼 장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가면’ 첫 회에서 민우(주지훈)과 은하(수애)는 VIP 쇼핑을 위한 패션쇼를 관람했다.
이 패션쇼에 등장한 옷들은 세정 올리비아로렌의 ‘꾸띄르 라인’으로 프리미엄급 이상의 하이퍼 럭셔리 제품군이다. 특히 청량감이 느껴지는 화이트·블루 매치의 민소매 원피스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패턴 원피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름 디테일이 세련된 민소매 원피스는 허리에 탈착 가능한 벨트가 있어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패턴 원피스는 시스루 스타일에 소매 부분이 셔링으로 잡혀있어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수애 주지훈 유인영 연정훈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첫 방송에서 7.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가면’은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녹여낸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