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제인♥홍진호 ‘기싸움’ 액션…로빈, 김예림 위해 ‘상남자 카리스마’ 대방출 <사진=‘5일간의 썸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5일간의 썸머’가 28일 밤 12시20분 2회를 방송한다.
가수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애기야”라는 달달한 호칭으로 프라하의 첫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금세 의견 충돌로 기싸움을 벌였다.
말 그대로 현실 돋는 썸남썸녀 커플. 하지만 홍진호는 대한민국 대표 ‘썸남’답게 멋진 이벤트로 레이디 제인을 세계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썸녀’로 만들어줬다.
단 한 번의 데이트로 예림에게 마음을 빼앗긴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에서 꿈틀거리는 ‘본능’을 누르지 못했다.
로빈은 예고 없니 꽃다발을 선물한다거나 예림만을 위한 운전사로 변신해 예림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림의, 예림에 의한, 예림을 위한 이벤트는 물론 순수함 속에 감춰놨던 로빈의 상남자 카리스마까지 대방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