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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②]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 평가위 구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기사입력 : 2015년05월28일 13:22

최종수정 : 2015년05월28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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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올해 말까지 새롭게 신설되는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통해 언론사 뉴스 콘텐츠 제휴 입점 계약과 검색 제휴, 어뷰징 징계 등의 내용을 담은 최종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28일 양사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6월까지 평가위 구성원을 결정하는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3개월 내로 평가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평가위는 올해 말까지 뉴스제휴와 관련된 최종 가이드라인을 결정하게 된다.

양사는 평가위 구성에 기존 언론사들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유관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입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네이버·다음카카오(유봉석 네이버 미디어플랫폼 센터장, 임선영 다음카카오 미디어 콘텐츠 팀장)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유봉석 네이버 이사(오른쪽)와 임선영 다음카카오 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다음카카오,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학선 사진기자>
▲ 언론 유관기관에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에 맡기는 것 아닌가. 어뷰징의 주체는 언론사였다.

- 언론의 특성을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됐다. 공익적인 특성을 감안하면 당사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봤다. 실효성 있게 전달이 되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를 반영할 인사나 단체 구성도 준비위에서 균형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여기에 쏠린 관심과 이해관계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전접촉한 단체가 그대로 평가위로 가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주셨다. 좀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평가기관이 참여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 준비위를 구성하고, 평가위를 구성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시는데, 이를 구성하는데도 잡음이 나올 것 같다. 평가위 구성이 안될 수도 있다. 그 이후 시나리오도 갖고 계신 것인가.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이 좀 안일해 보인다.

- 오늘 이자리가 그 동안은 보기 힘들었던 자리라고 생각한다. 양사가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상징하는 바가 크다. 어느 한 매체나 이해관계에 좌우되는 문제가 아니다. 언론사나 포털의 근간은 이용자다. 많은 분들이 신뢰성, 품질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대표성과 다양성이 공존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다. 

언론인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는 자리기 때문에 잠깐의 의견차이로 흐트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실제 저희가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려는 있지만 이제는 논의할 때가 됐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 막연히 희망적이고 근거없는 낙관이라기 보다는, 같이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같이 노력하면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실행의 의지로 봐달라.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행사를 개최한 것이 아니다. 이런 고민들을 발표하기 전까지 여러가지 파트너나 시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올 들어서만 두번의 토론회가 있었다. 언론 유관단체에서 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 장이 있었다. 이런 것들과 정책적 변화가 일맥상통하다. 지금보다 더 나은 표현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식이 평가위 구성이다.
 
▲ 취지는 좋은데, 준비위에서 평가위를 구성할 때, 생각하는 만큼 안될 수도 있다. 주요 매체들만 끼워서 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도 다 받아드리겠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엔 바뀔 경우가 있는지. 개입은 안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 그러면 모든 책임은 어떻게 지는 건지. 양사가 판단하기 어려우니 밖에서 하라는 것 같은데, 구글을 보면 이런 어뷰징이 별로 없다. 우리나라는 실시간 검색어를 많이 쓰는데, 이게 어뷰징의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 개선 의사는 없는 것인지.

- 일방적인 구성이 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다. 더 많은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도록 할 것이다. 실시간 검색어 문제점은 포털서비스가 사회적으로 부정적 의미도 있지만, 그 공간이 주는 효용과 가치도 있다. 저희의 목적은 그 공간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이슈를 줄여나가고 가치를 넓히는 것이다.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정해진 것은 없지만 우려하는 측면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 '그 동안 너무 고생해서 니들이 한번 해봐라'라는 것 같다. 이렇게 책임을 넘겨서 면하려는 것 같다.

- 책임을 다하려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과정인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기술적인 도움, 데이터가 필요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것이다. 책임을 다하는 것이 저희의 힘으로는 부족했다. 기사를 생산하는 언론사와 중립적인 위치에 계신 주체들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

▲ 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있었을 것 같다. 어뷰징을 심하게 해도 포털사 개별적으로 제휴 계약을 해지하거나 해지 할 수 없는 일도 있었다. 기존의 주요 언론사에서 어뷰징을 하는 경우. 내부적으로 해결 못했었는데, 그런 것까지 다 가능해지는 것인가.

- 양사가 현재 어뷰징에 대한 문제 조항은 계약서에 담고 있다. 단 그 판단은 자체적으로 판단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평가위가 기준을 만들면 특정 매체나 이해당사자의 제한적 적용이 아니라 보편 타당하게 적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다 좀 더 권위를 가지고 판단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우리도 합당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 네아버와 다음카카오도 사기업, 언론사도 사기업이다. 콜센터에 너무 진상 고객이 많으니 상담원이 스트레스가 심해 콜센터를 폐지하겠다. 이런 것 느낌이다. 신뢰성과 저널리즘 자체의 가치를 말씀하셨는데, 어뷰징의 틀을 바꾸면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다. 그래서 책임회피라는 지적이 나온다.

- 시장의 원칙에 맡기고, 계약 내용을 준수하라는 의견도 일리있고 타당한 말씀이다. 단 그 기준에 대한 합의가 안됐다. 어떤 분은 상대적, 기술적 기준을 언급한다. 이 것이 여러가지 무리가 있었다. 그 기준과 합의를 좀 더 논의해보자는 것이 취지다. 실시간 검색어에 관해서는 모바일로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첫 화면에서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실제로는 디바이스 특성이나 이용자 행태에 맡게 계속해서 바뀌어가고 있다. 양사의 서비스 전략이나 방향성에 관해 계속 진화해나갈 것이다.

▲ 매체들은 더 많이 자기 기사를 넣고 싶어하고, 포털은 공간상에 제약이 있다. 평가위에서 적정선의 매체 수, 가이드라인을 줄 지가 궁금하다. 가이드라인을 주면 신규 매체사 자격 기준 전에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럼 이야기가 달라지게 된다. 평가위가 적정 매체수의 가이드라인을 정할지가 궁금하다.

- 이 모든 것들은 평가위가 정하게 될 것이다. 예단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 다만 매체가 늘어난다고 해도 효용을 더 준다. 입점 매체가 더 많아질수록 저희 이해관계가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용자들에게 합당한 기준인가, 이 것을 따지기 위해 평가위를 출범하는 것이다.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현재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강소매체도 사실 굉장히 많다. 다양성 측면에서 부각되는 매체도 있다.

▲ 언론끼리 협의해서 최악의 결과를 만들 수도 있고 어뷰징을 악용한다고 결정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검토된 유관기관 다 밝혀달라. 신규 매체 등장을 가로막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 저희도 그런 고민을 해왔다. 이것에 대한 완벽한 기준이 나오기 전까지 협의를 하지 않아야 하나. 그것 보다는 피드백을 받고 보완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본다. 외부 기관은 대표성과 전문성이 있는 곳이 참여한다. 다양성과 대표성이 서로를 포괄하고 인정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그래서 공개형 평가위를 출범하는 것이다. 저희가 아무리 대표성과 다양성을 포괄한다고 해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이슈들이 많았다. 그 논의에 참여하는 주체들이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다.

▲ 평가위가 결정하면 양사가 동일하게 언론사를 받아드리는 것인가

- 평가위가 자격 심사를 하면, 양사가 자체적으로 제휴 신청을 받게 되고 평가의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일정한 조건이 합당하다고 보면, 자격이 있다면 바로 제휴를 맺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 이 평가위 운영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운영하는데 자금, 장소가 중요해보이는데, 이는 어떤 식으로 정해지는 것인지.

- 양사가 공동 부담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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