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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죠 아야미의 특급호러 '령:저주받은 사진'이 6월4일 개봉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
영화 ‘령:저주받은 사진’은 ‘링’ 제작진과 ‘주온’의 아사토 마리 감독이 만난 저팬호러의 자존심이다.
‘령:저주받은 사진’은 매일 자정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주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이 관객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이 영화는 학교와 저주 등 호러영화의 단골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사진과 소녀 등 독특한 부가요소를 덧붙여 신선함을 더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10대 배우 나카죠 아야미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령:저주받은 사진’에서 주인공 아야를 연기한 나카죠 아야미는 스크린 데뷔작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러퀸 자리를 예약했다.
영화 ‘령:저주받은 사진’은 오는 6월4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