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준서가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조언을 했다. <사진=JT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친구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 103회에서는 변호사 양소영의 두 딸 이정헌, 이시헌 자매와 탤런트 이일재의 두 딸 이설, 이림 자매가 출연해 고3 수험생만큼 바쁜 중학생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동갑내기 친구들의 하루를 살펴본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친구들이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하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고3 수험생인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대는 꽃다운 나이. 나처럼 밖에서 뛰어 놀고 게임도 하고 연애도 하면서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장 늦게까지 공부한 시간은 몇 시인지?"라는 이경실의 질문에 "시험 전날에만 벼락치기를 한다"고 간당명료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