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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찬인생’ 린다 김, 로비스캔들 ‘연서’엔 어떤 내용?…“두딸에겐 엄격한 엄마였다” <사진=‘대찬인생’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6일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한 ‘1세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린다 김은 대한민구 제1호 무기 로비스트로 과거 방위산업 비리사건에 연루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다.
특히 당시 군 고위 관계자와 주고받은 편지 등이 공개되면서 ‘린다 김 애정 로비 스캔들’로 비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린다 김은 다양한 신문-방송 인터뷰를 통해 “당시 연서를 주고받은 것은 사실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결코 없었다”고 줄곧 해명해왔다.
또한 린다 김은 과거 한 방송에서 두 딸에 대한 남다른 모정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서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엄격한 엄마였다. 린다 김은 “당시 아이들 숙제를 팩스로 받아 검사할 정도로 잔소리를 많이 했다”면서 “이 때문에 딸들이 나에게 불만이 엄청 컸다”고 말했다.
한편, 린다 김은 26일 ‘대찬인생’에서 사업 성공 비결과 한 여자로서, 엄마로서 살아온 또 다른 이야기를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