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공포의 도로 폭력 보복운전 <사진=KBS 시사기획 '창'> |
[뉴스핌=장윤원 기자] 상대 운전자에게 생긴 불만을 공격적인 운전과 행동으로 표출하는 '보복운전'이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OECD선진국 상당수에서도 최근 공통적으로 보복운전이 이슈화되고 있다. 26일 밤 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는 실제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보복운전'의 심리적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은 다양한 보복운전 사건을 분석해, 보복운전의 원인과 실태를 알아봤다. 또, 평범한 사람도 가해자로 돌변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인지 운전자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그렇다면 보복운전의 해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얼굴을 마주보고 있지 않는 도로에서야말로 운전자끼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하는 의사소통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KBS 1TV 시사기획 '창', '공포의 도로폭력, 보복운전' 편은 26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