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윤희석이 박탐희에게 윤손하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짓 고백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윤희석이 박탐희에게 윤손하와의 재결합은 다 거짓이라고 말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02회에서 수래(윤손하)는 봉국(윤희석)에게 "죽기 전 당신 족쇄 풀어주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전화를 끊자마자 봉국은 이경에게 달려간다. 그는 상해로 출국하려는 이경(박탐희)을 붙잡는다. 봉국은 "수래와 재결합은 다 거짓이다. 찬우를 단념하기 위한 쇼였다. 니가 박찬우와 화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라고 말한다.
한편 봉희(전익령)는 봉국이 대경(조연우)에게 디자인을 유출한 대가로 수래의 수술비를 받은 사실을 알게 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