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는 노년이 느끼는 행복과 그 의미가 공개된다. <사진=MBN `황금알` 160회 예고캡처> |
25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160회에서는 '나이를 먹는다는 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수 윤항기는 "69세는 모든게 다 마무리 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심장내과 전문의 이종구는 "내가 하고싶을 것을 하는 것이 가장 노년의 행복지수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황금알'에서는 젊음에 대한 미련은 한 방에 날려버리고 유쾌하고 현명하게 노년기를 맞을 수 있는 지혜가 공개된다.
특히 우리내 인생에서 행복의 최절정 시기라 불리는 23세와 69세, 극과 극의 시기에서 느끼는 행복의 종류와 그 의미에 대해 토론한다.
가족 소통 전문가 김대현은 이날 '황금알'에서 "나이 들어 행복해지는 비결은 아내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이 들어 더 멋지게 사는 비법은 25일 오후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