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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결별 선언에 채수빈 '가출'…“엄마랑 함께 살 수 없을거 같아”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20:09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20:29

‘파랑새의 집’ 이상엽, 이별 선언에 채수빈 `가출`…“엄마랑 함께 살 수 없을거 같아” <사진=‘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과 이별 선언…최명길 “엄마 한번만 이해해주라” 눈물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과 결별을 선언했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현도(이상엽)는 은수(채수빈)과 헤어지겠다고 선희(최명길)에게 말하고 돌아섰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은수가 현도를 따라 나서자 선희는 “한 번 만 참아. 한 번 만”이라며 은수를 붙잡았다.

은수는 선희에게 “엄마가 어떻게 내 사람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선희는 “은수야, 나 한 번만 봐주라. 엄마 좀 이해해줘”라며 은수를 달랬다.

하지만 은수는 “나 더 이상 엄마와 같이 밥먹고 살 수 없을 거 같아”라며 집을 나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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