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2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
2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이 '루저' 무대로 시청자와 만났다. 승리가 먼저 '루저'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GD와 태양 대성 탑이 등장해 '루저'를 완성했다.
빅뱅은 데뷔 9년차 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였다.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빅뱅만의 스타일로 불렀다.
한편 이날 빅뱅의 '루저'는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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