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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금요일인 22일은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 이르는 등 한 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와 남부 지방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더위는 지속되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청주 2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낮 기온 속초 30도, 강릉 31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낮게 일겠다.
케이웨더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